안녕하세요! 이번엔 후쿠오카로 일본여행 다녀온 후기 적어봅니다ㅎㅎ
이 땐 코로나도 없었던 완전 더운 여름날에 갔다왔어요!
흐ㅠㅠ이 때가 좋았죠,,
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바로 함바그스테이크 먹으러ㅎㅎㅎ
친구네 커플이랑 친구랑 저랑 해서 4명이서 왔는데
이 땐 친구네 커플이 일본여행 계획을 싹 다 짜왔어요!
여기 갔는데 줄도 엄청 길더라구요!
역시 어딜 가든 맛집은 못참죠!!
역시나 맛있네요ㅠㅠ
밥먹고 텐진에서 거리구경 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슈프림매장이랑 언디핏 매장이ㅠㅠ
다른 매장들도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네요ㅠㅠ
슈프림은 저 때 당시에 공사중이었구 언디핏은 들어갔더니 뭐 땡기는게 딱 없더라구요
일본여행와서 그래도 뭐 하나 건지나 했더니:(
이리저리 구경다니다가 무려 택시를 타고 이 곳으로 왔어요..!
여기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친구가 말하길 일본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!
티본스테이크가 제일 유명하다그래서 냅다 시켰더니 요렇게 나와요!!
완전 군침돌게 생겼죠!? 크~~저긴 진짜 맛있긴 했는데
비싸기도 비쌌어요,,결국 이번 일본여행에선 돈을 충분히 가져왔다고 생각했는데
그것마저 다 써버리고 심지어 ATM기로 돈을 더 뽑았다는,,(2만엔 뽑았는데 수수료가 1000엔,,)
여긴 숙소 근처 강쪽인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어요,,
요기 포장마차가 또 바로 앞에 강이고 하다보니 운치가 너무 있더라구요!
그래서 친구네 커플이랑 친구랑 앉아서 명란구이에 하이볼 2잔씩?! 먹었더니,,ㅋㅋㅋㅋㅋ
자릿세랑 이래저래 하니까 금액이 상당하더라구요ㅎㄷㄷ..
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!ㅎㅎ
또 이렇게 일본여행 언제갈지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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